안진우 충북 영동농협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경영자대상 수상

황송민 기자 2024. 5.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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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우 충북 영동농협 조합장이 3일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탑클래스(TOP-CLASS)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탑클래스 경영자 대상은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고 손해보험사업으로 농·축협 비이자수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영동농협은 3년 연속 탑클래스 경영자 대상 수상뿐 아니라 전국 농·축협 직원 중 손해보험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손해보험 연도 대상'에서 하운자 과장이 6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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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우 충북 영동농협 조합장이 3일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탑클래스(TOP-CLASS)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안 조 합장은 22년·23년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탑클래스 경영자 대상은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고 손해보험사업으로 농·축협 비이자수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영동농협은 3년 연속 탑클래스 경영자 대상 수상뿐 아니라 전국 농·축협 직원 중 손해보험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손해보험 연도 대상’에서 하운자 과장이 6년 연속 수상했다.

안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영동농협을 아끼고 함께해 준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 농업·농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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