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타던 스파크 팔고 트랙스 구매시 1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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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의 브랜드 쉐보레가 경차 스파크 오너들을 대상으로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하면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5월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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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판매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실시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브랜드 쉐보레가 경차 스파크 오너들을 대상으로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하면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70만원 현금 지원과 더불어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모션의 대상 차종은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모든 스파크 모델이다.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쉐보레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하던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해 5월 내 출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5월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5월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기현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장은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을 담당해 온 스파크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가 최근 출시한 연식변경 모델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1737대가 판매됐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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