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콜' 앱, 임신·출산·육아·의료 서비스 받으세요

이동민 기자 2024. 5.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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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임산부들의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임산부전용콜택시 '마마콜' 앱에 새 아이콘을 만들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임산부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출산 및 육아부담을 경감하겠다"며 "행복한 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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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임산부들의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임산부전용콜택시 '마마콜' 앱에 새 아이콘을 만들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마마콜 앱은 이용자 등록 및 차량 호출 목적으로만 사용해왔으나, 공단은 임산부들에게 보다 유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협력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 의료서비스 커뮤니티를 손쉽게 앱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접목시켰다.

제공되는 정보는 니프티검사, 막달검사, 백일해 접종 무료지원 등 모자건강지원사업을 비롯해 ▲영유아 건강검진 ▲베이비 마사지 및 신체발달놀이 ▲각종 예방접종 안내 등이 담겼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임산부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출산 및 육아부담을 경감하겠다"며 "행복한 출산·양육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콜은 지난 3월 1일부터 지원한도를 월 2만원에서 월 4만원으로, 횟수 한도는 월 4회에서 무제한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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