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우즈벡 페르가나주, 경제·교육 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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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우즈베키스탄 동부 대표 산업 지역인 페르가나 주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경제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페르가나 주 청사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두 지방정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경제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우수 정책들을 공유하고, 기업의 활발한 경제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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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우즈베키스탄 동부 대표 산업 지역인 페르가나 주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경제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페르가나 주 청사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두 지방정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경제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우수 정책들을 공유하고, 기업의 활발한 경제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양 지역 대학 간 교류 활성화와 유학생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고, 페르가나 주지사는 충남에 통상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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