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작가로 변신 “남편과 달리 글쓰기 싫어, 5년간 쓰다 멈춘 책 나와”

권미성 2024. 5. 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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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신간 출간 소식을 전했다.

5월 5일 신애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남편과 달리 글 쓰는 걸 싫어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지난 5년 동안 쓰다 멈추기를 여러 번 드디어 책으로 나왔네요. 부족한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요?^^ 이 책의 인세는 전액 기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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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애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신애라가 신간 출간 소식을 전했다.

5월 5일 신애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남편과 달리 글 쓰는 걸 싫어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지난 5년 동안 쓰다 멈추기를 여러 번 드디어 책으로 나왔네요. 부족한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요?^^ 이 책의 인세는 전액 기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라가 쓴 책은 종교와 관련된 도서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가 저술한 책의 모습이 담기기도. 책장 맨 앞에 신애라는 "사랑하는 애라에게. 55년 살아오느라 수고했어. 앞으로 얼마나 더 이 세상에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루하루 순간순간 감사하며 기뻐하며 사랑하며 기도하며 살자"라며 "하나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육이 건강하라. 240503 애라가"라고 자신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차인표는 "오늘은 글 쓰지 말고 우산을 써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 황신혜는 "와~! 멋져", 개그우먼 홍현희는 "어머나", 심진화는 "우왕", 방송인 장영란은 "언니 멋져요"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신애라는 동료 배우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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