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축하 난 받은 황우여 "민의 반영 차질 없게 힘 합칠 것"

김보선 2024. 5. 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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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민의를 반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 수석의 취임 축하 예방을 받고 "국민이 바라는 소통의 문제나 의사 교환을 반영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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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민의를 반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황우여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황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 수석의 취임 축하 예방을 받고 "국민이 바라는 소통의 문제나 의사 교환을 반영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수석은 윤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하며 "대통령께서 건강을 특별하게 염려하셨다. 어려운 시기 중책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10분간의 비공개 대화 이후 기자들과 만나 "(황 위원장이) 불편해 보이는 게 있으니 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고 어려운 시기니 우리가 기대가 크다는 그런 말씀을 전했다"면서, "저와는 옛날부터 워낙 인천 선배님이셔서 옛날얘기를 좀 했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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