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해병대 2사단, 강화군 말도서 의료지원 서비스

홍현기 2024. 5.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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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은 7일 인천시 강화군 서측 작은 섬 말도에서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고령층 주민 10여명이 거주하는 이 섬에 해상교통편과 보건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군의관·간호장교·수의관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을 투입했다.

해병대는 고령층에 많이 나타나는 소화기·호흡기·관절 질환과 관련해 건강검진·진료를 진행했으며 위생점검과 함께 감염병 예방 방역 활동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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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하는 해병대 의료지원팀 [해병대 제2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해병대 제2사단은 7일 인천시 강화군 서측 작은 섬 말도에서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고령층 주민 10여명이 거주하는 이 섬에 해상교통편과 보건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군의관·간호장교·수의관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을 투입했다.

해병대는 고령층에 많이 나타나는 소화기·호흡기·관절 질환과 관련해 건강검진·진료를 진행했으며 위생점검과 함께 감염병 예방 방역 활동도 벌였다.

연수구, 장기 미집행 공원 대상지 5곳서 공원화 사업

지난 2일 열린 동곡어린이공원 준공식 [인천시 연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장기 미집행 공원 대상지 5곳을 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자체 사업비 963억원과 민간 자본 453억원을 들여 공원 대상지 결정 후 60년 넘게 방치된 5곳의 공원화 사업을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들 대상지 중 동춘동 6천217㎡ 규모 동곡어린이공원이 최근 준공됐으며 송도2공원 등 나머지 4곳도 차례대로 조성해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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