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중앙아시아 한국 유학박람회서 충북 교육·유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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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한국교육원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천범산 충북부교육감은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의 인재가 교육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육협력 파트너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유학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꿈을 찾는 젊은 학생들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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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한국교육원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박람회 충북교육청 홍보 부스에 2000여 명의 현지 학생들이 방문해 도내 대학과 초·중·고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유학박람회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한국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지자체와 시·도교육청의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해외로 알리기 위해 충북도청의 'RISE사업과 연계해 참가했다.
천범산 충북부교육감은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의 인재가 교육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육협력 파트너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유학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꿈을 찾는 젊은 학생들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천 부교육감은 유학박람회 후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NIS) 영재학교와 아바이 국립대학 한국어학과를 방문해 도내 학교와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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