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에 '수국 황톳길' 조성
구석찬 기자 2024. 5. 7. 13:58
오는 11월까지 650m 길에 수국꽃 7천본 식재 예정
부산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송림공원에 '수국 황톳길'이 조성됩니다.
해운대구는 오는 11월까지 세족장 2곳을 갖춘 650m 길이 황톳길을 만들고 수국꽃 7천본도 심기로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새로 조성되는 수국 황톳길이 기존 8천본이 있는 수국 군락지와 연결되는 데다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사이를 잇게 돼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오는 11월까지 세족장 2곳을 갖춘 650m 길이 황톳길을 만들고 수국꽃 7천본도 심기로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새로 조성되는 수국 황톳길이 기존 8천본이 있는 수국 군락지와 연결되는 데다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사이를 잇게 돼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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