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출신 가람 "'피크타임' 후 1년간 어센트 데뷔 준비…부족한 부분 채웠다"

정혜원 기자 2024. 5. 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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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센트가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어센트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1년간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고 말했다.

대국남아 출신 가람은 "'피크타임'이 끝나고 1년 정도가 지났는데, 어센트로 데뷔하기 위해 멤버들 오디션도 있었고, 저희 3명도 '피크타임'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느껴서 댄스와 보컬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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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 제공| 뉴웨이즈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어센트가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어센트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1년간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고 말했다.

어센트(ASC2NT)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뜻이 담긴 '어센트'에서 착안해 만든 팀명이며, 숫자 '2'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의미이자, 강렬한 의지와 열정을 통해 두 번째 삶을 시작함으로써 높은 곳을 향해 오르자는 포부가 담겼다.

제이는 팀명에 대해 "어감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알파벳 E를 숫자 2로 대체한다는 점이 제2의 출발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재조명 받은 대국남아 출신 가람, 인준, 제이와 180cm가 넘는 장신이자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레온, 카일 등 두 명의 새 멤버를 더해 5인조 보이그룹이 결성됐다.

대국남아 출신 가람은 "'피크타임'이 끝나고 1년 정도가 지났는데, 어센트로 데뷔하기 위해 멤버들 오디션도 있었고, 저희 3명도 '피크타임'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느껴서 댄스와 보컬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웠다"고 말했다.

또한 첫 데뷔를 하는 카일은 "형들이 '연습을 열심히 한 만큼 스스로를 믿고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줬다"며 "더 예의있게 무대를 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줬다"고 했다.

어센트는 '익스펙팅 투모로우'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러브 미 두'를 비롯해 '더 리즌', '뷰티풀 걸', '러브 미 두(영어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익스펙팅 투모로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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