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산울림, 연극 '죽은 남자의 휴대폰'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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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소극장 산울림에서 오는 31일 공연하는 연극 '죽은 남자의 휴대폰' 캐스팅이 공개됐다.
7일 제작사 헬레나즈에 따르면 고든의 휴대폰을 통해 영적 여행을 하게 되는 순수하고 외로운 여자 진 역은 정현아, 베일에 싸인 죽은 남자 고든 역은 이상홍이 맡는다.
'죽은 남자의 휴대폰'은 카페에서 죽은 남자 '고든'의 휴대폰에 걸려온 전화를 우연히 받은 주인공 '진'이 고든의 주변인들을 만나며 사랑과 죽음, 기억의 의미를 깨닫는 블랙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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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서울 마포구 소극장 산울림에서 오는 31일 공연하는 연극 '죽은 남자의 휴대폰' 캐스팅이 공개됐다.
7일 제작사 헬레나즈에 따르면 고든의 휴대폰을 통해 영적 여행을 하게 되는 순수하고 외로운 여자 진 역은 정현아, 베일에 싸인 죽은 남자 고든 역은 이상홍이 맡는다.
고든의 어머니 코트립 여사 역은 이주희, 아내 허미아 역은 김빛나, 고든의 동생 드와이트 역은 유승락이 무대에 오른다.
'죽은 남자의 휴대폰'은 카페에서 죽은 남자 '고든'의 휴대폰에 걸려온 전화를 우연히 받은 주인공 '진'이 고든의 주변인들을 만나며 사랑과 죽음, 기억의 의미를 깨닫는 블랙 코미디다.
2009~201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10대 희곡 중 2위를 기록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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