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어린이날 맞이' 대전 아동시설에 나눔 활동 진행

이혜라 2024. 5. 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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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 활동에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3일 대전시 소재 11곳 아동양육시설 상주 아동과 직원에 대전지역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구매한 총 680여개의 식빵과 피자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진공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기금을 조성해 진행했다.

공단은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노인 취약계층 돌봄 활동, 연말 나눔사랑 프로젝트, 학교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창업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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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들이 지난 3일 대전 자혜원을 찾아 식빵과 피자를 전달했다. 소진공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나눔 활동에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3일 대전시 소재 11곳 아동양육시설 상주 아동과 직원에 대전지역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구매한 총 680여개의 식빵과 피자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진공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기금을 조성해 진행했다.

공단은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노인 취약계층 돌봄 활동, 연말 나눔사랑 프로젝트, 학교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창업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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