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파인-에스지메디로보,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 업무협약

이순용 2024. 5. 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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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대표 고려대 연구교수 오세준)과 헬스케어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스지메디로보(대표 권형준)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휴스파인은 가정용 척추 감압 견인기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기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에스지메디로보는 헬스케어 서비스로봇 그래비티(GRAVITY&) 등 초개인화된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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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대표 고려대 연구교수 오세준)과 헬스케어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스지메디로보(대표 권형준)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휴스파인은 가정용 척추 감압 견인기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기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에스지메디로보는 헬스케어 서비스로봇 그래비티(GRAVITY&) 등 초개인화된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로봇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서비스 발굴과 사업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양 사 간의 연구역량과 기술력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AI와 로봇기술을 활용한 의료 및 준의료 서비스 개발, 건강인과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의 유효성 및 접근성 개선, 의료 데이터 활용 유효성 확보 등이 포함된다.

이상헌 휴스파인 CTO(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양 사는 근골격 재활과 AI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권형준 에스지메디로보 대표는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서 초개인화 전략은 필연적이라며, 양 사 간의 인프라를 융합하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권형준 에스지메디로보 대표, 오세준 휴스파인 대표(고려대 안암병원 연구교수), 이상헌 휴스파인 CTO(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함께 협약서를 들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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