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중고 6곳 아침 간편식 제공 시범 운영

조상우 2024. 5. 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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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을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할 학교는 초중고 6개로,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이달 중으로 선정합니다.

아침 간편식 단가는 1인 1회 기준 4천 원으로, 학생 부담 없이 교육지원청에서 전액 부담하고 운영비도 최대 3천만 원을 학교별로 지원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일선 교사들의 반대 입장에 대해선 학교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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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을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할 학교는 초중고 6개로,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이달 중으로 선정합니다.

아침 간편식 단가는 1인 1회 기준 4천 원으로, 학생 부담 없이 교육지원청에서 전액 부담하고 운영비도 최대 3천만 원을 학교별로 지원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일선 교사들의 반대 입장에 대해선 학교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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