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 내려놓은 현아 “데뷔 후 최고 몸무게, 힘주는 것 좋지 않아”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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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데뷔 후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
이날 현아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방법이 있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어떻게 보여지고 싶은지 많이 고민하는 편이다. 근데 고민을 너무 많이 하면 힘들어지더라.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현아는 "어렸을 때는 강박이 진짜 심했는데 마음을 탁 내려놓았다. 데뷔 후 지금이 가장 최고 몸무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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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현아가 데뷔 후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
5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현아, 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방법이 있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어떻게 보여지고 싶은지 많이 고민하는 편이다. 근데 고민을 너무 많이 하면 힘들어지더라.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현아는 "1년에 한 번씩 앨범이 나왔다. 그럴 때마다 '무대 위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 '대중들한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를 1년 내내 생각했다. 지금은 생각이 바뀐 게 보는 음악이 아니라 듣는 음악을 하고 싶다. 힘주는 것이 마냥 좋진 않더라"고 설명했다.
DJ 최화정은 현아의 깊은 생각에 감탄하면서 "저래서 살이 안 찐다. 맛있는 걸 먹으면 4시간씩 운동한다고 하더라"고 놀라워했다. 현아는 "예전에는 웨이트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산책이 좋더라. 산책하면서 사색하는 시간을 즐긴다"고 전했다.
현아는 과거에 비해 편안함을 느낀다고. 현아는 "어렸을 때는 강박이 진짜 심했는데 마음을 탁 내려놓았다. 데뷔 후 지금이 가장 최고 몸무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일 새 앨범 'Attitude'(애티튜드)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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