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전기공업, 주당 1주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권오은 기자 2024. 5. 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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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이 1대 1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찍었다.

제일전기공업 주식은 7일 오후 1시 7분 코스닥시장에서 2만3350원에 거래됐다.

상승 출발한 제일전기공업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무상증자 공시 이후 급등했다.

제일전기공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식 1주당 1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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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일전기공업 본사. /제일전기공업 제공

제일전기공업이 1대 1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찍었다.

제일전기공업 주식은 7일 오후 1시 7분 코스닥시장에서 2만335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29.65%(5340원) 올랐다. 상승 출발한 제일전기공업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무상증자 공시 이후 급등했다. 2만34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 최근 1년 내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제일전기공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식 1주당 1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2일이고, 새로 발행하는 신주 1111만주는 다음 달 11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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