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박물관 안신원 관장, 한국대학박물관협회 공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대박물관 안신원 관장이 지난달 25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춘계워크숍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안 관장은 2019년부터 4년간 한국대학박물관협회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한양대박물관 황나영 학예연구사는 2020년부터 4년간 협회 사무국장으로 실무를 담당하며 협회와 대학박물관 발전에 기여해 2024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한양대박물관 안신원 관장이 지난달 25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춘계워크숍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안 관장은 2019년부터 4년간 한국대학박물관협회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사업비 총 100억 규모의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미정리유물 보존 및 정리 사업을 시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데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양대박물관 황나영 학예연구사는 2020년부터 4년간 협회 사무국장으로 실무를 담당하며 협회와 대학박물관 발전에 기여해 2024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안 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전시·교육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한양대학교박물관이 지역사회의 문화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대표적인 대학박물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