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거실 얼마나 넓길래? “에어텐트 개시, 세 자녀와 집콕캠핑”

사진=왼쪽부터 백종원 소유진 부부 딸 백서현 양, 백세은 양/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소유진과 세 자녀/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 자녀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5월 6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린이들과 함께한 어제, 오늘 비가 와서 집콕캠핑 하다가 (한강가려던 에어텐트 집에서 개시) 답답해서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요즘 우리가 즐기는 강남 방탈출카페! (5월에만 벌써 3번째) 점점 잘한다! 엄마도 재밌어 정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소유진은 "세 자녀와 오이도에 가서 해물칼국수 먹고 바닷가에서 사진 찍고 집에 와서 아이들은 '괴물의 아이'보고 왕 추천! 엄마는 책보며 하루의 마무리"라고 말했다.

끝으로 소유진은 "사진이 10장만 올라가는구나! 글 그만 써야지. 아무튼 정신없었지만 즐거웠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2024 용희네 어린이날"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거실에 큰 에어 텐트를 펼쳐두고 둘째 백서현 양, 셋째 백세은 양과 함께 집콕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집에서 캠핑 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소유진은 럭셔리한 거실 내부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이들 부부가 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T 하우스는 철통 보안을 자랑하며 지하 방공호를 국내 공동주택에 최초로 도입한 곳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사업가이자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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