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조명등 구매 입찰담합 5개 업체 제재

이승은 2024. 5. 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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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전시장 조명등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5개 사업자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광주와 울산시립미술관, 인천아트플랫폼 전시관의 조명등 구매입찰에서 담합한 지엘라이팅과 정광조명산업, 위미코 등 5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천9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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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전시장 조명등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5개 사업자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광주와 울산시립미술관, 인천아트플랫폼 전시관의 조명등 구매입찰에서 담합한 지엘라이팅과 정광조명산업, 위미코 등 5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천9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발생한 공공분야 입찰 담합을 면밀하게 감시해 제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 분야 입찰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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