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청소년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분쟁 상황에서의 폭력과 인권·평화다.
올해로 11회째인 이 공모전은 청소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기념 사업과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청소년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분쟁 상황에서의 폭력과 인권·평화다.
올해로 11회째인 이 공모전은 청소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영상·음악, 미술·디자인을 포함한 두 가지다.
'영상·음악' 분야에서는 △연주 △창작곡(노래·동요) △뮤지컬 △춤(무용) △자체 제작 영상(뮤직비디오·음악 드라마·숏폼·영상 편지) 등 공연과 상영이 가능한 작품을 받는다.
'미술·디자인' 분야에는 △디자인 △손그림 △공예 △만화 △일러스트 △포스터 △캘리그라피 분야 작품을 접수한다.
참여 대상은 초·중·고·대학생과 만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여가부는 심사를 거쳐 총 24점을 선정한다. 이후 △국무총리상(2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2점) △여성가족부 장관상(20점)과 소정의 상금을 준다.
수상작은 8월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기념 사업과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