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 AI 스타트업 인쇼츠, 데카트론 코리아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상콘텐츠 AI 스타트업 인쇼츠(대표 이건창)는 멀티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 코리아(대표 구정연)와 브랜드 프로모션과 광고 협업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인쇼츠 이건창 대표는 "K-콘텐츠의 글로벌 파급력을 활용해 브랜드에게 새로운 실시즌(real-season) 콘텐츠 마케팅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우리의 미션으로, 데카트론과 협업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들이 인쇼츠 간접광고 솔루션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쇼츠는 “데카트론은 인쇼츠와 제휴된 실사 드라마와 영화 등을 비롯한 프리미엄 K-콘텐츠 안에 자사 브랜드를 노출하게 돼 높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데카트론은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인 ‘달려라 하니’(제작사 플레이칸) 후속작의 달리기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인쇼츠는 브랜드와 콘텐츠 제작사의 마케팅 효과를 높여주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쇼츠 간접광고 외에도 자체 엔진을 활용한 AI 영상콘텐츠 화질 업스케일 서비스인 ‘AI 슈퍼스케일러’ 솔루션을 국내외 광고·콘텐츠 제작사에 제공하고 있다. 인쇼츠 이건창 대표는 “K-콘텐츠의 글로벌 파급력을 활용해 브랜드에게 새로운 실시즌(real-season) 콘텐츠 마케팅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우리의 미션으로, 데카트론과 협업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들이 인쇼츠 간접광고 솔루션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데카트론코리아 구정연 대표는 “데카트론 국내 진출 후 브랜드 로컬라이즈 과정을 거쳐 올해 5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 ‘달려라 하니’ 디지털 간접광고를 통해 러닝에 관심있는 러너들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이 멀티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을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매년 3조 청구서 날아온다”...국민들 먹지도 않는 쌀, 이렇게나 사들인다니 - 매일경제
- “소름끼치는 쾌락…北 기쁨조 매년 25명 뽑아, 성접대 담당도” 탈북女 주장 - 매일경제
- “죽어갔는데, 집밥이 되살렸다”…해마다 마이너스 찍던 ‘이것’ 5년만에 매출 쑥 - 매일경제
- “성심당, 드디어 서울 진출” 환호했는데…“죄송합니다, 빵은 대전에서” - 매일경제
- “신상 공개한다” 협박해 5억 뜯어낸 30만 유튜버…구속 상태서 기소 - 매일경제
- “직업이 뭐니, 돈 많아도 아무나 못사”…국내 첫 명품 아파트, 뭐가 다를까? - 매일경제
- “선거후원 행사에 측근들 다 빠졌네”...내분조짐 노출한 공화당 - 매일경제
- 주말에만 ‘1만개’씩 팔리는 빵 - 매일경제
- AI 파일럿이 모는 전투기 실전 배치…4년 뒤 1000대 예정 - 매일경제
- 스윕 당하면 뒤집힌다, 242억 투자 한화 ‘꼴찌 도돌이표’ 위기…‘취임 1주년’ 앞둔 최원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