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노동 분야 성과는?

2024. 5.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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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각 분야의 성과를 살펴보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노동 분야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연금과 교육에 이어 고용 개혁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펼쳤는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고용노동부의 이성희 차관과 구체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성희 / 고용노동부 차관)

박성욱 앵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간 고용노동부는 노동 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왔죠.

그 구체적인 경과부터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최근에 고용률과 실업률을 보면 경제지표가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추진해온 정부의 고용정책이 성과를 냈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박성욱 앵커>

여러 지표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중요한 건 앞으로도 이 추세를 유지하는 것일 텐데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고용 노동 정책은 어디에 방점을 두고 추진하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미조직 근로자에 대한 보호 강화'를 지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이음센터'를 개소했다고 하는데요.

'미조직 근로자 보호'가 왜 중요한 것인지 그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 부분까지 함께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초저출산이 이어지면서 고용노동부도 노동시장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육아휴직과 같은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초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도 내국인과 동등하게 권리를 존중받아야 할 텐데요.

외국인력 정책은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개혁을 위해 여러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MZ세대들이 공정한 보상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고령화에 대응한 임금체계 개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노동시장 임금체계의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의 이성희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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