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가로수 뿌리돌출 정비…보행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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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광양읍(서평로·서북로) 도심권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대상으로 '2024년 광양읍권 가로수 뿌리돌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광양시는 가로수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돌출 뿌리를 절단하고 가로수 경계석 대신 집수경계블록(가로수보호틀)을 설치하는 공사를 추진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중동 사동로 및 광양읍 서천변로·인덕로 등 통행량이 많고 대형목으로 뿌리돌출이 심각한 도심권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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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광양읍(서평로·서북로) 도심권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대상으로 '2024년 광양읍권 가로수 뿌리돌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광양시는 가로수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돌출 뿌리를 절단하고 가로수 경계석 대신 집수경계블록(가로수보호틀)을 설치하는 공사를 추진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중동 사동로 및 광양읍 서천변로·인덕로 등 통행량이 많고 대형목으로 뿌리돌출이 심각한 도심권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가로수는 대표적인 도심지 내 녹지로 도시생태축 연결, 도시열섬 완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가로수를 보호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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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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