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기 공석 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선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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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장기간 공석으로 남아있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새만금 육상태양광과 수상태양광 등 공공분야 재생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9월 전 대표가 사임한 이후 대표가 공석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지난해 진행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선정 절차에서 인사청문 부적합이 나오면서 대표 임명에 실패하기도 해 새로운 대표가 순조롭게 선발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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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장기간 공석으로 남아있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선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는 새만금 육상태양광과 수상태양광 등 공공분야 재생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9월 전 대표가 사임한 이후 대표가 공석으로 남아있다.
군산시는 새로운 대표 선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군산시의회 등에 위원을 추천해 줄 것으로 요청한 상태다.
군산시는 이달 안에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후보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시의회 인사청문을 통해 8월 안에는 새로운 대표를 선발할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해 진행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선정 절차에서 인사청문 부적합이 나오면서 대표 임명에 실패하기도 해 새로운 대표가 순조롭게 선발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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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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