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소형 스마트팜 재배 시설 개발
진희정 2024. 5. 7. 11:35
[KBS 청주]충북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팜 시설을 개발해, 농가 보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는 양액 틀에 간이 비 가림 장치를 설치한 형태로, 수위 조절과 병해충 무인 방제장치 등 자동화 설비를 갖췄습니다.
농기원은 기존 비닐하우스 활용 방식보다 시설비를 절반 가량 절감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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