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이방인’ 뱀뱀 “한국의 ‘정’ 문화 최애”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5. 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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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한국의 '정' 문화를 최애로 꼽았다.

뱀뱀은 "한국만의 특별한 '정'이란 게 있다. 그게 정말 좋다. 어떻게 보면 그것 때문에 눌러 앉게 된 것"이라며 "국밥 등 음식도 좋고, 회식도 좋다. 다 '정' 문화와 이어진 관습들 같은데 그런 것들이 참 좋다"고 찐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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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사진 I 넷플릭스
뱀뱀이 한국의 ‘정’ 문화를 최애로 꼽았다.

뱀뱀은 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넷플릭스 새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연출 여운혁·박혜성) 제작보고회에서 “처음엔 K팝이 좋아 한국에 왔는데 너무 장점이 많아 사랑하게 됐다. 이젠 집처럼 편하다”고 말했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다. 파키스탄 귀족 가문 김안나, 중동 오천만 팔로워 누르 나임, K팝에 진심인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이탈리아 다이아 수저 테오도로, ‘원앤온리’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 유희라까지 글로벌 ‘찐’부자들의 서울 라이프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뱀뱀은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정말 많았고, 어쩌면 나보다 더 많이 한국을 사랑하는 것 같기도 했다. 놀라운 면도 많았다. 나중엔 그냥 한국인처럼 보였는데 시청자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고 웃었다.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으론 “‘정’ 문화”라고 답했다. 뱀뱀은 “한국만의 특별한 ‘정’이란 게 있다. 그게 정말 좋다. 어떻게 보면 그것 때문에 눌러 앉게 된 것”이라며 “국밥 등 음식도 좋고, 회식도 좋다. 다 ‘정’ 문화와 이어진 관습들 같은데 그런 것들이 참 좋다”고 찐 사랑을 보였다.

조세호, 뱀뱀, 미미는 진행자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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