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갑천면 주민자치위, 호수길 환경정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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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갑천면 주민자치 위원회가 7일 오전 횡성호수길 5구간과 망향의 동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제5회 '횡성호수길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갑천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호수길 환경정화 릴레이의 하나다.
안재규 갑천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곧 열리는 횡성호수길 축제에 방문객이 찾아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깨끗이 단장하고 점검하는 이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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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 갑천면 주민자치 위원회가 7일 오전 횡성호수길 5구간과 망향의 동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제5회 '횡성호수길 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갑천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호수길 환경정화 릴레이의 하나다. 지난달 12일엔 바르게살기운동 갑천면 위원회, 같은 달 24일엔 갑천면 건강위원회가 각각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안재규 갑천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곧 열리는 횡성호수길 축제에 방문객이 찾아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깨끗이 단장하고 점검하는 이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자치 위원 20명은 망향의 동산과 호수길 코스 내 쓰레기를 줍고 시설물 안전을 점검했다. 또 방문객들에겐 '횡성호수길 축제' 홍보물을 나눠줬다.
횡성호수길 축제는 오는 10~12일 사흘간 횡성호수길 5구간에서 펼쳐진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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