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안전점검 나선다

고석중 기자 2024. 5. 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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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해양경찰서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7일 해경에 따르면 연안체험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사업장의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체험활동에 대한 인명피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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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까지 사업장 12개소 대상 실시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안전점검 (사진=군산해경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해양경찰서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

7일 해경에 따르면 연안체험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사업장의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체험활동에 대한 인명피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점검이다.

해경은 관내 운영 중인 사업장 12개소 대상으로 ▲시설운영(보험가입 및 게시여부 등) ▲장비운영(수중·일반형 등 유형별 안전장비 배치) ▲인적운영(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교육 이수) ▲안전관리(관련법령 숙지 및 각종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안전점검 (사진=군산해경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박경채 서장은 “연안사고에 대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안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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