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오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면 최대 100만원 혜택
김준 기자 2024. 5. 7. 11:14
쉐보레가 5월 한 달 동안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사면 70만원 현금 지원 등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상 차종은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모든 스파크 모델이다.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 중인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사들여 5월 이내에 출고할 경우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1737대가 판매됐다.
쉐보레는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레드 컬러를 강조한 ‘레드라인’ 트림을 추가하고,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했다.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시 할부 판매도 한다. 5월 중에 이 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로 차를 살 수 있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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