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복지재단, 여의도 한강공원서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

2024. 5. 7.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복지재단이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70여 명과 함께 한강 환경정화를 위한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은 지난 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아름드리 피크닉' 한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왕복 5㎞ 걸으며 플로깅 활동
KT&G복지재단이 지난 4일 한강 환경정화를 위한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KT&G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KT&G복지재단이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70여 명과 함께 한강 환경정화를 위한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름드리 피크닉 봉사활동은 지난 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원효대교 남단부터 여의하류IC 교차로까지의 왕복 5㎞ 구간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아름드리 피크닉’ 한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달 13일에는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1500그루에 달하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