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스, 어버이날 맞아 인천 연수구청에 저소득 노인 부부 대상 HMR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엔타스(대표이사 박노봉, 김미애)가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연수구청에 HMR(Home Meal Replacement) 1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복궁을 운영하는 엔타스가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는 경복궁을 운영하는 엔타스가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고급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을 운영하는 엔타스는 1991년 창업 이후 전국 120여 개의 직영 지점을 운영 중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인 인천에서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지역사회의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 노인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증정된 기부 세트는 경복궁프레쉬의 신메뉴인 ‘소고기 미역국’ 2팩과 ‘소고기 김치찌개’ 1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복궁프레쉬(FRESH)’는 경복궁의 시그니처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복궁 셰프들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가정 간편식 브랜드이다. HMR 제품은 경복궁 매장과 경복궁홈쿡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타스 관계자는“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고 찾아주신 고객들을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해당 행사를 기획했다. 한 끼를 대접하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러한 기부 활동을 통해 엔타스는 외식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타스는 외식사업 외에도 육가공 사업, 면세점 사업 등도 운영 중이다. 최근 ‘경복궁면세점’은 김해공항에도 신규 면세점이 들어서며,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천 새 호텔에 수백명 몰렸다…삼성이 만든 볼거리에 ‘탄성’ - 매일경제
- “소름끼치는 쾌락…北 기쁨조 매년 25명 뽑아, 성접대 담당도” 탈북女 주장 - 매일경제
- “매년 3조 청구서 날아온다”...국민들 먹지도 않는 쌀, 이렇게나 사들인다니 - 매일경제
- “신상 공개한다” 협박해 5억 뜯어낸 30만 유튜버…구속 상태서 기소 - 매일경제
- “죽어갔는데, 집밥이 되살렸다”…해마다 마이너스 찍던 ‘이것’ 5년만에 매출 쑥 - 매일경제
- “직업이 뭐니, 돈 많아도 아무나 못사”…국내 첫 명품 아파트, 뭐가 다를까? - 매일경제
- “성심당, 드디어 서울 진출” 환호했는데…“죄송합니다, 빵은 대전에서” - 매일경제
- 주말에만 ‘1만개’씩 팔리는 빵 - 매일경제
- “흰색 얼굴에 검정색 귀” 中, 판다 닮은 ‘판다견’ 공개…동물학대 논란도 - 매일경제
- 스윕 당하면 뒤집힌다, 242억 투자 한화 ‘꼴찌 도돌이표’ 위기…‘취임 1주년’ 앞둔 최원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