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연하 남친에 푹 빠졌나 봐···“한 입만”

장정윤 기자 2024. 5. 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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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송범근.각자 SNS



방송인 이미주가 축구 선수 송범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5일 송범근은 자신의 SNS에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범근은 하늘색 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해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또 송범근은 붉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 비슷한 제품을 하나 더 셔츠 사이에 걸친 독특함을 보였다.

해당 게시글은 연인 이미주의 댓글로 화제를 모았다. 이미주는 해당 게시글에 “맛있어??? 한 입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미주에 댓글에 누리꾼은 열띤 호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미주 등장’ ‘미주 적당히 해라’ ‘투샷은 언제’ ‘이쁜 사랑 하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이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지난달 18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자 SNS에 비슷한 배경과 의상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려 누리꾼의 의심을 샀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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