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12일까지 연담 IP 콜라보레이션 카페 '로판타지트' 운영

이정현 기자 2024. 5.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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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 '연담'이 오는 12일까지 마포에서 대표 로맨스 판타지 웹툰 3편으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카페 '로판타지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연담은 '사내 맞선',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등 카카오페이지 흥행 견인작을 다수 제작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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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 '연담'이 오는 12일까지 마포에서 대표 로맨스 판타지 웹툰 3편으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카페 '로판타지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연담은 '사내 맞선',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 등 카카오페이지 흥행 견인작을 다수 제작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웹툰·웹소설 직계약 레이블이다. 뛰어난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 발굴과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해 시너지를 일으키는 카카오페이지 노블 코믹스 시스템 정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로판타지트는 지난해 마무리된 연담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 연담 콜라보레이션 카페다. '스토리가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작품의 서사적 맥락이나 캐릭터 관계성,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장면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해서 한 편의 작품을 본 듯 연결성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부터 운영 중인 로판타지트에서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의 그림을 담당하는 스튜 작가와 각색의 삼월에 작가, '빈껍데기 공작부인' 작가 한진서 작가의 데뷔 첫 사인회를 진행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작품에 등장하는 디저트도 판매 중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이 IP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콜라보레이션 카페를 비롯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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