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충북 온라인학교 9월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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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플랫폼인 '온라인학교'를 9월 신설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각 고등학교에서 교사 부족 등의 이유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만들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수업을 돕겠다는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학교가 학생의 교과목 선택권을 보장학교 학교의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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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플랫폼인 '온라인학교'를 9월 신설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각 고등학교에서 교사 부족 등의 이유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만들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수업을 돕겠다는 것이다.
교육과정은 학교의 교과목 수요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는 개설형과 학교에서 교과목 개설을 요청하는 주문형 2가지다.
온라인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면 학점을 인정받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학교가 학생의 교과목 선택권을 보장학교 학교의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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