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 팝업스토어, 5일만에 3500여 명 찾아

이형진 기자 2024. 5. 7.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거 맥주는 지난 2일 성수동에 오픈한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 팝업스토어에 5일간 총 35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는 도심 한가운데서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에는 △포토존 △시음존 △보팅존 △스토어존 등으로 구성돼 있고, 특히 시음존에서는 레몬, 자몽, 포멜로등 3가지 타이거 라들러를 맛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과일 '비닐 하우스' 콘셉트
(하이네켄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타이거 맥주는 지난 2일 성수동에 오픈한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 팝업스토어에 5일간 총 3500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연휴 3일 동안 긴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고, 2030 세대 방문이 많아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다.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는 도심 한가운데서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에는 △포토존 △시음존 △보팅존 △스토어존 등으로 구성돼 있고, 특히 시음존에서는 레몬, 자몽, 포멜로등 3가지 타이거 라들러를 맛볼 수 있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타이거 라들러 비닐 하우스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 달달한 맛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는 오는 15일까지 운영된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