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전자'·'18만닉스' 회복… 반도체주 강세

최경진 2024. 5.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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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일 장 초반 3%대의 높은 상승 폭을 보이면서 '8만전자'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3.22%) 오른 8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장 초반 1% 후반대, 코스닥 지수가 1%가 넘는 오름폭을 기록 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인 반도체주와 관련 밸류 체인이 높은 상승 압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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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한규빛 기자

삼성전자가 7일 장 초반 3%대의 높은 상승 폭을 보이면서 ‘8만전자’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3.22%) 오른 8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7400원(4.27%) 오른 1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디아이(11.39%), 리노공업(7.85%), 한미반도체(3.69%)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장 초반 1% 후반대, 코스닥 지수가 1%가 넘는 오름폭을 기록 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인 반도체주와 관련 밸류 체인이 높은 상승 압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주 #삼성전자 #거래일 #하이닉스 #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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