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버릴시간' 경품 이벤트…내달 3일 당첨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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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올해 첫 '버릴시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버릴시간'은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 환경보호 활동을 유도하는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앱으로, 청주페이 앱의 부가서비스이다.
오늘의 퀴즈 참여, 환경 백과사전 읽기, 교육영상 시청, 다회용컵 등 사용 인증, 제로웨이스트숍 이용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인센티브('청주콘')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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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올해 첫 '버릴시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버릴시간'은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 환경보호 활동을 유도하는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앱으로, 청주페이 앱의 부가서비스이다.
오늘의 퀴즈 참여, 환경 백과사전 읽기, 교육영상 시청, 다회용컵 등 사용 인증, 제로웨이스트숍 이용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인센티브('청주콘')가 지급된다.
청주콘 10개를 모으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3일 로봇청소기(1명), 스마트 티브이(1명), 아이패드(1명), 다이슨 에어랩(1명), 소니 헤드셋(2명), 카페 이용권(2만원권 300명) 등 경품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해당 기간 '버릴시간' 기능 및 인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2만7천여명의 시민이 '버릴시간'을 이용 중인데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능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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