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의료원 등에 장례식장 다회용기 공급

[KBS 창원]창원시가 마산의료원과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각각 5천 세트, 천 세트씩 공급했습니다.

마산의료원은 최근 장례식장에 1회용품 판매와 반입을 금지했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던 상복공원은 새 용기로 교체했다고 창원시는 설명했습니다.

창원 북면에는 지난해 5월 다회용기 공공세척장이 만들어지고 창원시는 5개 대형병원과 다회용기 사용 협약을 맺어 일회용품 저감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