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출 해외인증시험 서비스 첫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센터'에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을 위한 해외 인증시험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이 센터에서 공인 성적서를 받은 기업은 유럽·영국·미국으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하려면 유럽 인증 기관을 방문해 인증을 받아야 해 부담이 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센터'에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을 위한 해외 인증시험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으로 이 센터에서 공인 성적서를 받은 기업은 유럽·영국·미국으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하려면 유럽 인증 기관을 방문해 인증을 받아야 해 부담이 컸습니다.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송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산하에 해외 인증이 가능한 이 센터를 구축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입주 코앞인데 준공 승인 못 받아...'길바닥 나앉을 판'
- 먹지도 않았는데 벌써 춥다...냉면 가격 '1만6,000원'
- 100명은 선 넘었지...집단 노쇼, 업무방해죄 처벌 가능성은?
- "김치 빼고 반찬 한 개뿐"...서울 서초구 중학교 부실 급식 논란
- "집 사면 70년 고생한다"...부메랑 세대 급증한 '이 나라'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우리 집 주인도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9만 호 넘어 [앵커리포트]
- 콘서트 방불케하는 대학축제...인파 몰리자 '외부인 차단'
-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게 아니잖아요"...민희진의 의미심장한 답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