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출 해외인증시험 서비스 첫 시작

강태욱 2024. 5. 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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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센터'에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을 위한 해외 인증시험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이 센터에서 공인 성적서를 받은 기업은 유럽·영국·미국으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하려면 유럽 인증 기관을 방문해 인증을 받아야 해 부담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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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 산업 지원센터'에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을 위한 해외 인증시험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으로 이 센터에서 공인 성적서를 받은 기업은 유럽·영국·미국으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수출하려면 유럽 인증 기관을 방문해 인증을 받아야 해 부담이 컸습니다.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송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산하에 해외 인증이 가능한 이 센터를 구축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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