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심한 제주시 공영주차장 13곳 유료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난이 심한 상당수 제주시 지역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된다.
제주시는 오는 13일부터 공영주차장 사유화를 막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13곳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공영주차장 유료 운영에 앞서 주차관제기기, 요금징수 시스템, 주차요금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유료 전환으로 제주시 지역 유료 공영주차장은 96곳(6037면)으로 늘어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난이 심한 상당수 제주시 지역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된다.
제주시는 오는 13일부터 공영주차장 사유화를 막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13곳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료로 전환되는 곳은 노형 제3, 화북1동, 동광 제2, 원노형 10길, 사평 제1, 거로, 노형동 947 남측, 노형동 947 북측, 노형동 1293-2, 외도일동 440-7, 외도일동 448-3, 노형동 2595-7, 도두1동 2630 주차장이다. 이들 주차장은 모두 578대를 세울 수 있다.
유료로 전환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 요금이 부과되며, 그 외 시간과 주말,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30분 초과 시 1000원 △이후 15분 초과 시 500원씩 추가된다. 1일 최대 부과 요금은 1만 원이다.
제주시는 공영주차장 유료 운영에 앞서 주차관제기기, 요금징수 시스템, 주차요금표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유료 전환으로 제주시 지역 유료 공영주차장은 96곳(6037면)으로 늘어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제주CBS 박정섭 기자 pjs0117@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접촉사고 후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는 공무원…거짓들통 '유죄'
- 데이트폭력 신고하자 여자친구 차에 태워 납치…징역 8년
- "대통령님,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주십시오"…생존 전우들의 호소
- 서울 강남역서 흉기 인질극 벌인 40대 구속…"도망 우려"
- 단속 피하려다 그만…음주운전하던 20대, 순찰차 들이받아
- 경북도, 광역지자체 최초 외국인 어린이집 보육료 전액 지원
- 임기 만료 전 유럽 출장 떠나는 연금특위…"합의해올 것"
- 의정갈등 새 국면…'2천명 증원' 근거자료 두고 공수교대
- '신상 공개' 협박해 수억원 뜯어낸 유튜버 구속기소
- "어린이날 선물되길" 폐지 팔아 모은 돈 기부한 기초수급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