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성우 상무, 스트라드비젼 이사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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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은 현대차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팀장인 신성우 상무가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신 상무는 지금까지 수백 건의 직접 투자와 17개 펀드를 포함해 현대차의 CVC 투자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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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은 현대차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팀장인 신성우 상무가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신 상무는 지금까지 수백 건의 직접 투자와 17개 펀드를 포함해 현대차의 CVC 투자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기업벤처 기반 혁신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함께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 아래 신성우 상무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됐다"며 "신 상무가 자동차 산업에서 쌓은 전문성이 스트라드비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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