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관위, 제13회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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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 '제13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투표 참여와 희망을 담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유권자의 날 기념사와 피켓 퍼포먼스, 댄스 축하공연과 OX선거퀴즈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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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 '제13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유권자, 다와락 페스티벌'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대구 서구 중리동 꼼지공원에서 대구청소년문화의집꼼지락발전소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투표 참여와 희망을 담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유권자의 날 기념사와 피켓 퍼포먼스, 댄스 축하공연과 OX선거퀴즈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 100여 명이 직접 운영하는 △기표마크 달고나 게임 △3D 선거소품 만들기 △미래유권자 모의 선거교실 △나만의 선거포스터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시민 소통·공감형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선거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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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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