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마약류 거래 등 사범 18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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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를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30대 A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7명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를 대면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대 B 씨 등 11명은 지난해 2월부터 6월까지 A 씨에게 구매한 마약류를 주거지나 숙박업소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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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를 유통하거나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30대 A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7명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를 대면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대 B 씨 등 11명은 지난해 2월부터 6월까지 A 씨에게 구매한 마약류를 주거지나 숙박업소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면서 필로폰 14g, 대마 17g, 케타민 6g 등을 압수했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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