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인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1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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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2단지 1089가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문의가 꾸준했던 만큼, 정당 계약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단지가 들어서면 주변 인프라도 변하고 인구도 증가해 지역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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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2단지 1089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으며, D노선은 서울 강남권역으로, E노선은 서울 상암동 권역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앞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부평구, 미추홀구 등 인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인천IC, 부평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BRT(간선급행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과 문의가 꾸준했던 만큼, 정당 계약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단지가 들어서면 주변 인프라도 변하고 인구도 증가해 지역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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