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어린이날 연휴에도 극장가 독주…누적 856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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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둘째 주인 어린이날 연휴에도 극장가에서 흥행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4∼6일 사흘간 총 214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개봉 13일째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으로,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보다 5일 빠른 속도로 다음 주 안에는 1천만 관객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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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둘째 주인 어린이날 연휴에도 극장가에서 흥행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4∼6일 사흘간 총 214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856만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개봉 13일째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으로,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보다 5일 빠른 속도로 다음 주 안에는 1천만 관객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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