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훈풍에 삼전·하이닉스 달리자…반도체 소부장株도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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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상승세를 보이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도 장중 강세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배어드가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4.7% 올랐다 엔비디아(3.8%), AMD(3.4%) 등도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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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상승세를 보이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도 장중 강세다.
7일 오전 9시 43분 기준 한미반도체(042700)는 전 거래일 대비 6900원(5.31%) 오른 13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HB테크놀러지(078150)11.30%, 와이씨(232140) 14.20%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7.01% 등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 추세 전망이 제기되며 미국 및 국내 반도체주 전반에 강세가 나타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배어드가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4.7% 올랐다 엔비디아(3.8%), AMD(3.4%) 등도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2% 상승했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8만 4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93% 오른 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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