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훈풍에 삼전·하이닉스 달리자…반도체 소부장株도 강세[핫종목]

김정현 기자 2024. 5. 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상승세를 보이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도 장중 강세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배어드가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4.7% 올랐다 엔비디아(3.8%), AMD(3.4%) 등도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2%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상승세를 보이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도 장중 강세다.

7일 오전 9시 43분 기준 한미반도체(042700)는 전 거래일 대비 6900원(5.31%) 오른 13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HB테크놀러지(078150)11.30%, 와이씨(232140) 14.20%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7.01% 등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 추세 전망이 제기되며 미국 및 국내 반도체주 전반에 강세가 나타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배어드가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4.7% 올랐다 엔비디아(3.8%), AMD(3.4%) 등도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2% 상승했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8만 4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93% 오른 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