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예술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운영학교 모집

진나연 기자 2024. 5. 7.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중학생들의 창의력 및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예술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오광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예술 체험의 영역을 확대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중학생들의 창의력 및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예술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음악 및 미술 교과와 연계한 디지털 기반의 융합 예술 체험 교육으로, 디지털 작곡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등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운영학교를 확대하고 기존 프로그램 외 'AI로 만드는 뮤직비디오', '틱톡틱톡 애니메이션'을 신설, 학생들에게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춘 다채로운 예술 콘텐츠 기획 및 창작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활동에 필요한 교구 및 재료 등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일체 지원한다.

올 상반기에는 대전지역 내 초·중학교 총 14개교를 지원하며,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오광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예술 체험의 영역을 확대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