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자전거의 날 행사'서 공영 자전거 '백제씽씽' 홍보, 관람객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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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 4일~6일 3일간 열린 '2024년 자전거의 날 행사 자전거 산업전'에 참가해, 공영 자전거'백제씽씽'을 적극 알렸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정된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행사로, 부여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햐 군에서 운영하는 공영 자전거 '백제씽씽'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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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부여군은 지난 4일~6일 3일간 열린 '2024년 자전거의 날 행사 자전거 산업전'에 참가해, 공영 자전거'백제씽씽'을 적극 알렸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정된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행사로, 부여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햐 군에서 운영하는 공영 자전거 '백제씽씽'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백제씽씽'은 부여군의 관광명소 3개 지역(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성)의 각 주차장에 자전거 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 대여와 반납 및 관광지 간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자전거 스테이션과 스마트 보관함이 같은 장소에 설치되어 있어 보관함에 짐을 안전하게 맡기고 두 손 가볍게 자전거로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용이 활발하다.
부여군 홍보관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 "휴대폰으로 어플만 설치하면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해서 편리하고, 일반 자전거가 아닌 전기 자전거라는 점도 특색있는 것 같다. 부여를 방문하게 되면 꼭 이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씽씽'은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대여 가능 시간은 1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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