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김홍택, 세계 랭킹 1천42위 -> 526위 껑충

진병두 2024. 5.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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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황제 김홍택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천42위에서 526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김홍택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7년 만의 우승을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우승했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세계 랭킹 41위였던 안병훈은 순위를 9계단 올려 3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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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승컵을 든 김홍택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스크린 골프 황제 김홍택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천42위에서 526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김홍택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7년 만의 우승을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우승했다.

안병훈은 세계 랭킹 3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세계 랭킹 41위였던 안병훈은 순위를 9계단 올려 32위가 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3위 김주형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지난주 37위였던 임성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기권하면서 38위로 한 계단 밀렸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를 지키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안병훈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김성현은 129위에서 107위로 상승했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 우승자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는 107위에서 58위로 도약했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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