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 공개 앞서 오늘부터 사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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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은 7일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인 '토스증권 PC'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를 먼저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토스증권 PC'는 기존 MTS를 PC로 확장한 서비스로, 윈도(Windows)와 맥(mac) 운영체제의 PC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와 달리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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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토스증권은 7일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인 '토스증권 PC'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를 먼저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자라면 이날부터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토스 앱을 통한 신청 후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이달 말 해당 서비스를 사전에 이용해볼 수 있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토스증권 PC'는 기존 MTS를 PC로 확장한 서비스로, 윈도(Windows)와 맥(mac) 운영체제의 PC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와 달리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PC와 휴대폰이 연동돼 원하는 조건에 맞는 주식과 차트 분석 등 PC에서 저장한 개인 맞춤 설정을 휴대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 PC는 토스증권 MTS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고 자세한 정보와 기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설계됐다"며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어려운 투자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가치를 토스증권 PC를 통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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